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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스 모먼티카, 디지털 콜렉터블을 이용하는 TIP

최근 모먼티카(Momentica)가 포토카드 문화를 확장시키며 팬덤의 뜨거운 화두로 자리잡았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레벨스를 통해 야심차게 선보인 모먼티카는 아티스트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디지털 형태로 소장 가능한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모먼티카 안에서 아티스트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디지털 카드를 구매해 수집 및 거래할 수 있다.     레벨스의 모먼티카는 최근 인기 아티스트 르세라핌과 프로미스나인의 디지털 컬렉터블을 발매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모먼티카에 모여들었으며, 발매 이후, 르세라핌의 테이크 소유자는 약 7배, 팔로워는 4배 증가했다.   모먼티카는 더 많은 K-POP 팬에게 디지털 컬렉터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매와 동시에 일주일간 매일 무료 테이크를 1개씩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프로미스나인의 경우, 준비한 6만장 이상의 무료 테이크는 이벤트 마감 전 전량 소진되며, 열풍을 증명했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의 테이크 발매 첫날 컬렉트 보드를 완성하는 사례도 나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테이크(TAKE™), 단 하나뿐인 리미티드 에디션 테이크는 모먼티카에서 수집할 수 있는 고유한 디지털 컬렉터블을 의미한다. 테이크에는 모먼티카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은 물론 멤버별 음성 메시지와 손글씨, 친필 서명 등 독점 콘텐츠를 포함해 디지털 굿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     공식 발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한정판 컨셉   모먼티카는 더 많은 K-POP 팬들이 디지털 컬렉터블을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아티스트별 테이크가 발매될 때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무료 테이크를 1개씩 제공한다. 더 많은 테이크를 수집하고 싶은 팬들은 2주간 동일한 컨셉의 테이크 구매도 가능하다. 포토 팩 혹은 비디오 팩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3개의 테이크가 랜덤하게 제공된다.     셔플, 아티스트의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 나올때까지   더 다양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즐기고 싶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셔플 기능을 사용하면 본인이 선택한 테이크를 다른 테이크로 랜덤하게 바꿀 수 있다. 아티스트 및 사진, 영상 등의 유형은 변경할 수 없지만 다른 컨셉의 다른 멤버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재 이벤트로 8시간마다 새로운 셔플 티켓을 발행하여 하루에 3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컬렉트 보드, 완벽한 컬렉션을 위한 가이드라인 컬렉트 보드는 발매된 디지털 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미지 형태로 모아둔 일종의 도감으로 기존 팬덤의 포토카드 바인더 문화를 디지털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모먼티카는 다양한 컨셉에 걸쳐 아티스트 멤버별로 다양한 컬렉트 보드를 제공하며, 완성 시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컬렉트 북, 테이크로 자신만의 컬렉션을 큐레이팅 모먼티카에서는 개인화된 테이크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 컬렉션 북의 이름을 지정하고, 커버 이미지를 선택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디지털 컬렉션을 큐레이션하여 고유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본인만의 독창적인 컬렉션을 다른 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아티스트 페이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최신 소식을 얻는 곳 모먼티카에서 이용자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팔로우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수 있다. 모먼티카의 아티스트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하고, 아티스트의 컬렉트 보드와 다른 팬들의 컬렉트 북 및 다가오는 발매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송치형 디지털 아티스트별 테이크 디지털 형태 디지털 카드

2023-03-16

송치형 의장이 리드하는 역점 사업, 전 세계 93개국에서 주목한 모먼티카

‘찰나가 영원이 된다’는 낭만적 문장은 이제 레벨스를 통해 실현된다. 레벨스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일회성으로 소비되던 K-POP 콘텐츠의 수명을 무한으로 확장하고, 시공간에 얽매이던 팬덤 내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무너뜨렸다.   송치형 의장은 지난해 9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UDC) 2022’ 오프닝 무대에 올라 “높은 퀄리티의 케이팝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들과 두나무가 가진 블록체인 및 UI/UX(사용자 환경·경험) 역량을 결합해 좋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길 바란다”며 레벨스를 소개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도 “레벨스는 송치형 회장 본인이 직접 리드하는 역점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송 의장의 선택은 이번에도 적중했다. 기존에 없던 플랫폼, 기존에 없던 시도, 기존에 없던 협업이라는 대중의 수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93개 국의 팬들이 레벨스와 모먼티카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최근 레벨스는 팬덤의 주류 놀이 문화인 ‘포카 문화’를 반영,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먼티카를 선보이며K-POP 팬덤의 이목을 또 한번 집중 시켰다.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되던 ‘포토카드’ 문화를 디지털 컬렉터블로 연계하며 팬 경험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 컬렉터블에 대한 대중의 인지를 높이고 최대한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커머스 시스템도 대폭 변경했다. 서비스 초기 유료 테이크만 판매하던 것에서 나아가 무료 테이크도 동시에 제공한다. 아티스트별 테이크 발매 후 1주 동안은 누구나 하루 한 개씩 무료 테이크를 받을 수 있어 디지털 컬렉터블을 잘 알지 못하는 팬들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모먼티카 특유의 ‘컬렉트 보드’는 K-pop팬덤을 견인하는 가장 큰 요소다. 컬렉트 보드는 발매된 디지털 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미지 형태로 모아둔 일종의 도감이다. 기존 팬덤의 포토카드 바인더 문화를 디지털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컬렉트 보드는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며 순식간에 팬덤의 “워너비(wannabe)”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컬렉트 보드 기능 도입 이후 걸그룹 르세라핌의 모먼티카 테이크 소유자는 약 7배, 팔로워 수는 약 4배 증가하는 등 돌풍이 일었다. 프로미스나인의 테이크 발매 때는 첫날부터 컬렉트 보드를 완성하는 팬도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이 포토카드를 서로 교환하는 문화에서 착안한 ‘셔플’ 기능 역시 모먼티카의 특별한 소구 포인트다. 공개된 이후 2주 만에 8만 건이 넘는 테이크가 셔플되는 등 팬덤 내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넥스트 세계 아티스트별 테이크 pop 팬덤 무료 테이크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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